Archive for 6월, 2008

Business Intelligence Solution For ARCserve and XOsoft 프리뷰

6월 21st, 2008

2008년 7월 릴리즈 예정인 BI 포 아크서브 & XOSOFT 프리뷰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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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Of Backup Dashboard

이미 잘 알여진 바와 같이 최고의 백업, 재해복구, HA 복제 솔루션인 ARCserve 와 XOsoft 를 위한 통합 비지니스 인텔리젼트 웹기반 툴이 릴리즈 됩니다. 웹기반 BI 를 통해 스토리지/네트워크 관리자에게 관리에 크게 도움을 주게 됩니다.

더 이상 실패한 잡을 추적하거나 추측할 필요가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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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 백업 상태를 위한 파이차트

파이에 우측 마우스 클릭시, 관리자른 빠르게 실시간 디바이스 상태를 볼수 있습니다. 클릭을 하면 노드의 실패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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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서버 에러 리스팅

관리자는 각 디바이스의 실패 수를 볼 수 있습니다. “Days since the last successful backup” 와 함께 쉽게 문제 시점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디바이스 실패를 매우 쉽게 식별하고, 드릴다운 으로 에러가 발생한 노드를 빠르게 찾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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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서버의 백업 잡 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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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디바이스 성능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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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디바이스 상세 바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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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데이터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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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Recovery Managememt 2010 로드맵

6월 21st, 2008

CA Recovery Management : CA XOSOFT and CA ARCServe

  • 2008 년 6월 : XOSOFT R12 and ARCServer R12 + XOSOFT 통합 키트 를 통한 복제와 백업의 연동
  • 2009년 초 : XOSOFT R12v and ARCServer R12v 출시 : 가상화와 데이터 중복제거 기능 추가
  • 2010년 초 : XOSFT R14 and ARCServer R14 출시 : 복제, HA, DR, CDP, Backup 의 단일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통합

CA 가 가는 방향은 지속적인 실시간복제와 백업의 결합입니다.

2003 년부터 국내에 공급해 온 저희 위드엔컴퍼니는 CA 복구관리 총판디스티로 이러한 전략하에 국내 윈도우 시장 1위 50%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A는 2000년 복구관리 전세계 1위를 했던 저력이 있는 제품입니다.

채널웹 – CA 아크서브 가장 뜨거운 미들마켓(SMB) 제품 선정

6월 21st, 2008

Company: CA

Hot Midmarket Product: ARCServe

전략 : 채널 (국내디스티총판 : 위드엔컴퍼니)을 통한 복구관리 소프트웨어 판매

미국 채널웹 온라인 매거진 선정

데스크톱 가상화—이제 시작 됐다.

6월 18th, 2008

지금에 와서는 아주 당연한 일이지만 10년 전 인터넷이 막 발전하던 시기 수백만명의 사람은 인터넷에서 e메일을 사용할 수 있다는 즐거움을 발견했었다. 꼭 본인의 PC가 아니더라도 사무실이나 친구의 컴퓨터를 빌려서 인터넷 메일 서비스에 접속하여 자신의 메일을 읽고 보낼 수 있었던 것이다. 기술과 네트워크의 발달은 이제 컴퓨터 전체, 즉 다양한 기능들과 파일들, 애플리케이션들을 비슷한 방식으로 웹을 통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컴퓨터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의 요구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다.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자 할 때 그것이 설치돼 있는 본인의 컴퓨터가 아니라면 일일이 다운로드하거나 설치해 줘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이미 기존의 모델이 돼가고 있다. 이제 전 세계적으로 서버를 데이터센터에 두고 필요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만 액세스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가상화는 대세가 됐다.

 실례로 구글닥스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오피스 라이브와 같은 문서작성기는 인터넷만 연결돼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워드 프로세서 프로그램이다. 소프트웨어 사용 방식이 바뀐 것이다. 이제는 단순한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전체 데스크톱이 온라인으로 서비스되는 날도 머지않은 듯한 느낌이다. 그렇게 되면 굳이 집에서 사용하는 PC, 사무실에서 쓰는 PC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로그인해서 어디서나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웹 상에 PC가 생기는 셈이다. 물론 ‘내 문서’나 바탕화면 등의 기능들도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데스크톱 가상화’라는 기술이다.

데스크톱에 대치되는 개념으로 ‘웹톱(Webtop)’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러한 가상 데스크톱은 사용이 간편하다. 사용자들의 데스크톱은 데이터, e메일,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함께 사용자 이름과 패스워드를 통해 접근이 가능하다. 엔터프라이즈 가상화는 IT 아키텍처와 비즈니스 전략, 온디맨드로 전달되는 애플리케이션 시스템이 더욱 긴밀해지는 것을 뜻한다. 마치 완벽하게 준비된 사무실을 하나 가지고 다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기업에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더욱 각광받게 될 것이다.

데스크톱 가상화를 통한 우선적인 장점은 편하다는 것이다. 동일한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해 같은 컴퓨터를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아무 컴퓨터나 사용해서 웹을 통해 연속적인 데스크톱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은 편의성 면에서 획기적이다. 컴퓨터가 더 추가될 때마다 같은 사용자 환경을 위해 새로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하고 데이터를 옮길 필요가 없다.

대형 은행들 대형 전산센타를 자체 보유하면서 인터넷뱅킹—-백업시스템 자체 구축

6월 17th, 2008

◆금융권, 잇따른 M&A에 불편한 심기 = 한편 보안업체인 이니텍의 경우는, 무엇보다 약화된 보안사업과 시장 자체가 위축되고 있는 인터넷뱅킹 백업시스템 아웃소싱 사업에 대한 변화가 있을 것이냐에 대한 관심이다.

이니텍은 앞서 보안컨설팅 부분을 롯데정보통신에 매각한 바 있고, 지난해 신사업으로 추진했던 모바일 OTP(일회용비밀번호) 사업 안착에 실패하는 등 보안 사업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이니텍은 이미 보안사업이 많이 위축돼 확고한 성장 동력이 없는 상태였다”며 “이로 인해 매각 작업이 사전에 진행된 듯 싶기도 하다”고 전했다.

인터넷뱅킹 아웃소싱 사업도 현재로서는 관건이다. 대형 은행들이 대형 전산센터를 자체 보유하면서, 인터넷뱅킹 백업시스템을 자체 구축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은행권의 영업을 더욱 강화해야 하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 새로 지분을 인수한 업체는 금융권에 경험이 전무하디시피한 통신솔루션 전문업체여서 시너지 효과를 내기에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따라서 뱅크타운에서, 이니텍으로, 또 다시 새로운 주인을 맡게 된 인터넷뱅킹 아웃소싱 사업은 여전히 전망이 불투명하다.

히 은행권이 전자금융 아웃소싱을 어떻게 해서든 ‘백소싱’하려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잦은 경영권 변동은 백소싱의 명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니텍으로서는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니텍의 지분을 인수하게 될 리노스는 지난 1분기 매출액 201억원 중 금융권 관련 사업 매출은 1억원에 불과하다. 그것도 올해 처음 발생된 것이고 더욱이 신협 한 곳만을 대상으로 이뤄진 매출이다.

은 행권 한 관계자는 “만약, 그동안의 합병에 따른 사업양도와 지분인수에 따른 주주변경 등으로 인해 인터넷뱅킹 백업시스템 아웃소싱 사업에 대한 질적 수준이 떨어지거나 철수된다면, 은행권은 큰 혼란을 겪게 될 것”이라며 “이렇게 될 경우 이는 고객과의 기본적인 신뢰마저 무시한 처사”라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ddaily.co.kr

복백솔루션 R&B zero 포 오라클 – 윈도우에 이어 출시

6월 16th, 2008

복백솔루션 R&B zero 포 오라클이 출시되었습니다.

복백솔루션 R&B zero 포 오라클은 실시간 오라클 트랜젝션 복제를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테이터 날린 세무소사무소 빈발—백업관리 필수

6월 16th, 2008

종합소득세 신고가 마감됐다. 그동안 야근을 계속하며 분주했던 세무사 사무소들이 이번 주 잠시나마 휴가대열에 들어서는 등 세무대리업계는 ‘조정 중’이다.

그러나 대형신고의 경우 신고기간 동안도 중요하지만 신고마감이 된 뒤 더 중요한 일이 많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항상 큰 신고가 끝난 바로 뒤 유의해야 할 사항이기는 하지만 일단 신고내용 등 고객 데이터의 안전한 보관 및 관리가 중요하다. 종합소득세처럼 많은 거래처 고객들의 데이터는 별도로 잘 관리하고 또 안전하게 보관할 필요가 있다. 잘못하면 사용자의 실수로, 컴퓨터와 시스템의 이상 등으로 애써 입력한 자료를 유실할 수도 있기 때문. 이 경우를 상정하면 아주 난감한 상황을 맞는다.

특히 5월 신고 이후 세무사 사무소마다 직원들의 이동이 크게 일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안전하고 정돈된 데이터 관리에 대한 중요함은 설명이 필요없다.

특히 최근에는 인터넷 환경이 발달함에 따라 각종 바이러스와 스파이웨어는 물론 해킹으로 인한 자료 유실의 위험이 상존한다. 따라서 매일매일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중요한 신고․납부 기간이 끝나면 반드시 데이터백업을 곧바로 실시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할 수 있으며, 각종 오류와 정보유실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최근 ‘한국국세신문’이 참여한 조사에 따르면 세무사 사무소의 경우 90% 이상이 잘못된(위험한) 데이터 백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기업의 11%는 아예 백업을 하지 않았으며, 백업을 하는 경우도 휴대용 하드디스크 백업(39%)이나 CD백업(27%), 다른 PC 저장(14%)이 전부였다.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는 ‘매일매일 자동백업을 받는다’는 응답은 전체의 10%에 그쳤다.

이처럼 매일매일 백업을 실시하지 않아 정보 유실위험과 함께 각종 바이러스나 시스템 에러, 도난이나 분실 등의 사고로 인해 중요한 데이터를 손실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세무회계사무소처럼 개인이나 기업의 중요한 개인정보와 금융정보, 각종 과세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 피해는 엄청나다. 따라서 보다 철저한 보안의식을 갖고 평소 철저한 대비를 할 필요가 있다.

현행 세법에 따르면 회계장부와 영수증 등 각종 세무․회계 관련 자료는 5년간 보관해야 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10년간 보존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세무회계 관련 자료의 중요성을 감안해 5년의 의무보관기간을 설정한 만큼 세무회계사무소에서는 관련 자료의 보관에 각별히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세무회계사무소는 예상만큼 자료의 보관에 적극적인 방법이나 대책을 강구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대부분의 사무소에서 컴퓨터나 자체 서버, 휴대용 하드디스크나 CD 등을 이용해 백업을 받고 있으며, 백업 주기 또한 일정치 않았다.

그러다보니 거래처 관련 자료를 분실하거나 컴퓨터 오류로 날려버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무회계사무소처럼 중요한 정보를 많이 보관하는 경우에는 매일매일 자동백업을 반드시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한다. 한 IT 전문가는 “중요한 데이터는 평소 매일매일 백업을 받아야 한다”며 “개인이 이를 실시하는 것은 시간도 만만치 않고 번거로운 점도 많기 때문에 전문 백업센터를 통한 온라인 자동백업 서비스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IT관련 업체에서 제공하는 전문 백업서비스는 사용자가 별도의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고 무엇보다 간편하게 백업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편리하다. 게다가 최근 비용 또한 크게 줄어 부담이 준 것도 이같은 전문 백업서비스 활용을 권장하는 이유가 되고 있다.

도입 효과가 큰 데스크 가상화 분야는?—VM웨어코리아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더니 답변이 왔다.

6월 13th, 2008
도입 효과가 큰 데스크톱 가상화 분야는?

데스크톱 가상화 분야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어떤 곳에서 도입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가상화 소프트웨어 1위 업체인 VM웨어코리아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더니 답변이 왔다.

VM 웨어의 데스크톱 가상화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으로는 삼성생명, 벨 캐나다(Bell Canada Enterprise), 후지필름(Fuji Film), 퀄컴(Qualcomm), 지멘스 산업기기(Siemens Industrial Turbomachinery) 등 다수가 있다.

데 스크톱 가상화는 대규모 통신업체의 콜센터라든지 생명보험 회사처럼 축탁직이나 아웃소싱 인력이 많은 경우나, 큰 지사망을 보유하고 있는 대기업이나 업무 특성상 데스크톱에 대한 재해 복구나 업무 연속성, 보안이 요구되는 공공기관 등의 경우가 모두 해당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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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삼성생명의 경우, 윈도 서버에 대한 재해 복구 시스템 뿐만 아니라 윈도 서버 팜의 환경 개선을 위해 VM웨어 인프라스트럭처를 도입해 50대에 가까운 윈도 서버를 단 5대로 통합한 바 있다.

삼 성생명은 서버 가상화를 구현함으로써 동일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운영하는 데 있어 10%의 수준으로 서버 하드웨어를 절감할 수 있었으며, 재해 복구 시 페일 오버와 백업이 가능한 안정적인 무정지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재해 상황 발생 시 임직원들이 장소나 시스템의 구애를 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수백대의 가상화된 업무용 데스크톱에 액세스해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VM웨어의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는 중앙 집중식 관리 기능과 대개 데이터 센터에만 있는 여러 기능을 활용하는 특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계층의 고객에게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직접적인 산업별 분류는 명확치 않지만, 가장 도입 효과가 큰 고객 유형은 크게 네 가지로 볼 수 있다.

먼저 아웃소싱 또는 해외 근무다.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사무 업무 처리나 IT 개발을 타사에 넘기는 추세가 늘어남에 따라 기업에서는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을 유지하면서 액세스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 필요하게 됐다.

두번째는 데스크톱 통합이다.

현재 많은 기업에서 지사 또는 원격 사무실의 PC를 통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지사에는 대부분 보유한 데스크톱 환경을 지원할만한 지역의 IT 담당자가 없는 경우가 많다.

모든 PC 환경을 중앙에서 호스팅하는 경우 IT 관리자는 보다 경제적인 방식으로 지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재해 복구이다.

많은 기업들이 서버 재해 복구 인프라를 앞다퉈 구축하고 있지만 클라이언트 하드웨어에도 동일한 재해 복구 지원을 제공하는 문제는 무시하거나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기업 데스크톱을 서버 하드웨어에서 호스팅하는 회사에서는 기존 재해 복구 솔루션을 사용해 서버 환경은 물론 데스크톱 환경까지 복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는 대체 작업 공간이다.

데스크톱 재해 복구와 마찬가지로 대체 작업 공간 솔루션을 사용하면 최종 사용자가 지사, 집 또는 다른 원격 위치에서 PC에 접속할 수 있다.

회사의 사용자가 사무실에 출근할 수 없거나 집에서 근무해야 하는 경우 VM웨어의 VDI를 사용하면 동일한 데스크톱 환경에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다.

즉, 이러한 네 가지의 시나리오를 가진 고객은 모두 데스크톱 가상화를 통해 큰 비즈니스 효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VM웨어는 가상화 소프트웨어 1위 업체다. 스토리지 분야 1위 업체인 EMC에 인수됐지만 EMC는 여전히 독립 회사로 VM웨어를 운영하고 있다. 인텔이나 시스코 등도 VM웨어에 투자하면서 VM웨어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그 동안 윈도와 리눅스 등 서버 가상화 분야에 집중했던 VM웨어는 이제 SAP와 같은 애플리케이션 업체와도 협력하고 있고, 시스코, F5, 넷앱 등 네트워크 업체와도 협력하면서 가상화 기술을 확대시키고 있다. 최근에는 데스트톱 가상화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

이 시장은 VM웨어의 독주에 시트릭스와 소프트웨어 제왕 마이크로소프트도 브레이크를 걸기 위해 뛰어들고 있다.

백업, 보안은 필수 —–매일 점검해야 한다.

6월 12th, 2008

세무신고 기간중 데이터 복구요청 증가
바이러스·해킹피해 잇따라 방지책 시급

(6면에 이어) 실제로 △△△세무회계사무소의 경우 세무회계 프로그램에서 데이터를 조회할 경우 ‘하드 드라이브를 포맷’이라는 오류 메시지가 발생하는 등 하드디스크 베드 섹터로 인한 읽기 오류 문제로 인해 큰 곤란을 겪었다.

결국 서비스 업체를 통해 하드디스크 불량으로 일부 데이터가 손상됐음을 알게 됐고, 서버 및 하드디스크를 교체하고 백업된 모든 데이터의 손상 여부를 확인한 후 최신 데이터로 복구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세무사 사무소는 문제를 통해 백업의 중요성을 배운 셈이다.

□□□세무회계사무소도 윈도우 부팅이 안되는데다 서버 고장으로 인해 하드디스크 복구가 안되는 문제를 경험한 적이 있다. 이에 따라 서버 교체 후 전체 데이터에 대한 온라인 복원을 시도했으나 네트워크의 상태가 좋지 않아 복원이 되지 않았다. 결국 서비스 업체를 통해 백업된 데이터를 외장 하드디스크로 복구한 이후에야 복원 할 수 있었다.

데이터백업과 관련해 더욱 유의할 점은 고객사의 실수로 인한 데이터 복구 필요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는 사실.

실제로 한 서비스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3/4분기부터 올해 1/4분기까지 데이터복원을 요청한 업체 가운데 고객사의 실수로 인한 경우가 지난해 3/4분기에는 전체 1087개 업체 가운데 85개였는데 올해는 1366개 업체 중 521개 업체로 늘었다.

이 같은 고객사 실수로 인한 데이터백업 필요성은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세무회계사무소의 경우 세무 신고 기간 중 복구요청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실시하는 휴대용 하드디스크 백업은 매일 백업하기 어려우며, 무엇보다 충격에 약해 쉽게 깨질 수 있고, 자체 수명으로 인해 오래 지나면 불량 발생율이 높아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CD백업도 매일 백업을 하기 어렵고, 시간이 오래 걸리고 방법도 어려운데다 CD의 보관 용량이 650~700mb로 그다지 크지 않아 백업 때마다 일일이 계산해서 백업해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다.

설령 데이터백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해도 문제는 있다. 실제로 데이터백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응답한 업체 1366개를 대상으로 지난 2월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백업이 이뤄지지 않은 경우가 월 평균 376건에 달했다. 이는 전체 응답자의 30%에 달하는 수치다.

결국 백업을 하는 경우에도 30% 정도는 제대로 백업이 이뤄지지 않아 언제든지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는 사실.

백업 미수행 원인을 분석한 결과 사용자 실수가 351건, 시스템 장애가 25건 이었다. 결국 사용자가 방심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시스템 장애 등으로 백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말이 된다.

따라서 무엇보다 백업은 매일 매일 하지 않으면 하나마나라는 사실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특히 세무회계사무소와 같이 중요성이 큰 정보와 데이터를 취급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전문가들이 무엇보다 “자동 백업 시스템을 통해 매일매일 백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백업 뿐 아니라 바이러스도 마찬가지다. 매일 바이러스를 치료하지 않은 경우 예상치 않은 오류나 정보 유출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한 정보보호 서비스 업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총 1498개의 업체 가운데 바이러스로 인한 장애를 신고한 사례가 월 평균 14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바이러스 이상 발생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문제가 발생된 것만도 월 평균 200건이나 됐다.

사전검검 대상 업체의 주요 장애 원인으로는 윈도우 오류 및 응용 프로그램 오류와 같은 컴퓨터 이상 작동, 신종 바이러스 및 사용자 실수 등으로 인터넷 및 시스템 속도 저하, 컴퓨터 교체 및 포맷으로 인한 재설치 등이 발견됐다. 이 결과에서 알 수 있듯 많은 업체들이 바이러스나 각종 오류에 직면하고 있다.

따라서 그 같은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 사전에 바이러스를 점검하고 장애 발생시 이를 즉시 처리하는 것이 좋다. 최근에는 원격 및 방문 서비스 등을 통해 보다 신속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많아 이들 업체들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파트너’일아아아티’–6월14일 정보화 세미나 참관 부스운영–많은 관심 바랍니다.

6월 10th, 2008

오는 6월14일 부산 경남 지역 우리 파트너 ‘일아아이티’가 부산 경남 정보 기술 협회(GEM)가 주관하는 정보화 세미나에 참관, 부스를 운영 합니다.

“부스에서 R&B Zero 포 윈도우 자료가 배포됩니다. ”

그 지역 파트너나 관심있는 앤드유저는 위드엔컴퍼니나 일아아이티 담당자에게 연락 주십시요

*일시:6월14일 토요일 14:00~15일 일요일 오전 11:00 (1박2일)

*장소:양산 에덴 밸리 리조트(055-379-8000)

*주제:MS IT 2008, 서버기반 컴퓨팅(SBC) 솔루션소개, 구축사례. IT 환경변화와 오라클 솔루션 전략등

*참조:전산실및 전산관련 부서

(주)일아 아이티 박대희 본부장 Phone:(051)329-7525 hp:018-556-2000

(주)위드엔컴퍼니 박은생 차장 Phone:(02)549-0260 hp:018-311-2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