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하기 어려운 IT시장, “가상화로 대비하자”

5월 16th, 2008 by wncposter Leave a reply »

2008년은 2001년과 무척 비슷하게 출발을 했다고 할 수 있다. 2001년을 되돌아 보면, 스토리지의 용량이 그 전년도인 1999년에 비하여 100%가량 증가하였다. 이러한 용량의 증가는 당시의 닷컴 붐과 Y2K에 대한 대비에 기인한 것이었다.

이러한 증가율은 2002년 말에는26%까지 떨어졌는데, 스토리지의 통합을 제공하는 SAN(Storage Area Network)와 같은 신기술의 등장이었다.

만약 지금 다시 그러한 경기침체와 또 다른 데이터 통합의 시기가 본격적으로 온다면, 당시처럼 파고들며 장비들을 직접 대체하지는 못할 것 이다.

어떠한 통합 방법도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중단을 방지 할수는 없으며, 유일한 방법은 스토리지 가상화이다. 지금이 스토리지 가상화의 적기인 것이다. 씬프로비저닝을 동반한 가상화만이 스토리지 활용률을 높일 수 있다.

접속률이 높지 않은 데이타에 대한 아카이빙을 통해, 실제로 검색 및 복제백업이 필요한 데이타의 작업세트을 감소시켜 작업시의 효율을 높일 수도 있다.  덧붙여, 가상화 전략의 실행에 기업들이 더욱 집중할 것이며, 데이타중복제거와 같은 정보 통합 기술과 그린 전략도 크게 활성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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